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치 사이리 (문단 편집) === 캐릭터 설명 === 연기의 재능을 타고난 희대의 중학생. 그러나 눈물샘이 고장난 울보이다. 연기는 천재적이며, 특히 우는 연기가 압권이다. 기뻐도 슬퍼도 열 받아도 감동해도 어쨌든 감정 표현이 전부 눈물. 고등부에 있는 "형"을 매우 좋아한다. 취미는 진흙 싸움인 막장 낮 드라마를 보는 것이라던가… 유닛의 귀염둥이 막내 포지션.[* 전체 캐릭터 중 막내는 [[오노야 아즈키]]다.] 단 의외로 키는 토모에보다 크다. 유닛 스토리에서는 수업할 때마다 울어서 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퇴학 권고 조치를 받는다. 유닛에서는 결성 당시 유일하게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다는 위치를 활용해 나머지 멤버들을 자기 소속사에 들어오게 하였다. 눈물이 많다는 설정답게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이다. 유닛 스토리에서는 토모에와 다투기도 했으며[* 토모에가 먼저 사이리가 이지메를 당했단 얘기를 듣고 위로 대신 신경쓸 필요 없다는 충고를 하였다. 이에 사이리가 토모에는 자기가 강해지고 싶다면서 정작 사와와 하루토의 품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지적하고, 이에 토모에도 불리하면 일단 울면서 회피하려 한다고 쏘아붙인다.], 레이의 유닛 탈퇴 소식에 가장 격하게 반응한 사람 역시 사이리이다. 메인 스토리에서도 주인공(특대생)이 유명해지고 싶어 유닛들을 이용한 것이라는 소문, 그 소문을 퍼뜨린 것이 아레키 선생이라는 사실 모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된 이유는 가정환경과 관련이 있는데, 부모가 유능한 형인 릿카만을 편애하며 사이리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오직 울 때만 사이리를 쳐다봤다고 한다. 아버지는 짜증을 냈고 어머니는 당황만 하였지만 그것만으로도 좋았고, 그러다보니 우는 버릇이 자리잡게 된 것. 부부 사이도 별로 안 좋았는지 결국 가족은 이혼하게 된다. 릿카와 성씨가 다른 것 역시 이 때문. 현재로부터 2년 전 시점인 Re:Fly 유닛 스토리에서도 등장. 성씨도 다르고 본래 비밀이었다가 릿카가 자신의 동생임을 밝히게 된다. 릿카와 함께 하기 위해 성우를 지망하게 되고 이것이 본의 아니게 릿카가 유닛을 그만두게 할 이유가 될 뻔하기도 했다.[* 성우 업계가 냉정하고 고된 것에 사이리의 엄마는 성우 일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데, 릿카가 표면적인 활동을 그만두면 엄마의 안심을 사 사이리가 좀 더 수월하게 성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유이다.] 다행히 다른 멤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릿카가 성우를 지망한 이유 역시 사이리에 있었음을 깨닫는다. 마냥 여려 보이지만 유도부 출신으로, 오프레코 스토리 중에서 불량한 양아치를 유도로 손봐주는 스토리도 있다. 이런 점은 역시 겉보기와 달리 엄청난 완력의 소유자인 토모에와도 공통적이다. 더불어 취미는 의외로 막장 낮 드라마 감상으로, 이 때문에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즉흥 연기를 펼치다 이상한 방향으로 폭주해 릿카가 중간에 제지하는 에피소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